1. 유럽 여행사진 - 서울에서 노르웨이 스타방에르까지

 

 

아내의 환갑기념 여행 2016, 5, 12~ 5, 25

 

인천공항에서 러시아 항공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바에서 다시 노르웨이 오슬로행 비행기로 갈아탄다...

 

 

모스크바 공항

 

오슬로 공항에 내려서 공항근처의 숙소로...

 

가더모엔 호텔 

 

간단한 침대만 있는 곳이지만 내일 아침에 스타방거 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잠만 자면 되니까...(1박요금; 570 K) 

 

아침은 제공되지만 저녁에도 간단한 과일과 음료등이 제공된다.

노르웨이 음식값이 비싸다는 데...

 

방 열쇠가 무지 무겁다.

 

 

숙소 주변은 밀밭인지?

 

숙소 뒷편엔 울창한 숲도 있고...

 

숙소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공항까지는 약 15분...

 

버스 안에 정류장 표시가 되어 있어서 초행길이라도 내리기 쉽다.

요금은 운전사에게 직접 주면 됨. 

 

50분간의 비행끝에 도착한 스타방에르 공항.

민들레가 만발이다.

원래는 기차를 타고 올 생각이었으니 기차비가 훨씬 비싸서 비행기로...(약 $50.-)

 

다시 타우 행 페리를 타고 건너가서 Pulpit Rock(제단바위, 프레이케스툴렌)행 버스에 오른다.

손님은 우리밖에 없다. 

 

프레이케스툴렌 호스텔에 도착.

 

지금 시간이 오후 4시.

제단바위까지 왕복 4시간이 걸린다니 일단 출발을 해본다.

숙소를 뒤로하고...

 

 

 

멀리 쉐락볼튼이 있는 협만도 보인다.

드디어 도착.

 

나는 아내의 사진을 멋지게 찍었는 데....

 

내 사진은 이렇게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