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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여행중국여행 2026. 2. 24. 18:37
2024년 6월 6일.모두투어가 마련한 티베트 5박6일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서 인천공항으로 갔다.이번에 함께 가는 인원은 모두 9명.이 중 일행은 5명이고 나를 포함한 4명은 홀로 참여한 것인 데모두들 호텔 싱글차지 50만원씩을 내고 참여했다.방을 함께 썼으면 비싼 싱글차지를 안내도 됐을텐 데 아쉬웠다. 내가 혼자 또는 둘이서 배낭여행으로 중국을 웬만큼 다 돌아 봤지만티베트만은 여행허가서가 따로 필요해서 개별여행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어에 능통하고 만약에 들켰을 때 거액의 벌금을 각오한다면 가능할 수 있다) 하는 수 없이 패키지투어를 가게 되었다. 조금 더 티베트 여행을 즐기려면 북경이나 상해등지에서 출발하는 칭창열차를이용할 수 있고, 이들 열차가 너무 지루하다면 어차피 중국까지는 항공편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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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코람 하이웨이파키스탄 2025. 9. 18. 21:39
2025년 9월.10여 년 전부터 한 번 가보려고 했던 중국 카슈가르와 카라코람 하이웨이 경유파키스탄 훈자계곡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했다.카스(중국명)는 실크로드의 중요 거점으로 10여 년 전 우루무치를 여행할 때가볼까 하다가 너무 멀어서 다음 기회로 미뤘는 데 이번에 저렴한 항공권이 있어서가게 되었다. 원래 카스까지의 항공권은 왕복 32만 원 정도에 나왔는 데 나의 일정에 맞추려다 보니 45만 원 정도가 되었다.카스로 갈 때는 중국산동항공으로 산동성 지난 공항에서 환승(6시간) 후 카스로 가고,올 때는 칭다오항공으로 산동성 칭다오공항에서 환승(17시간)을 하게 되는 데나는 긴 환승시간을 이용해서 지난에서는 항하를, 칭다오에서는 칭다오 시내를 구경하기로 했다.이렇게 중국 국내선으로 환승할 때는 부친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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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산중국여행 2023. 11. 26. 14:04
2023년 11월 10일. 태항산 패키지관광길에 나섰다. 10여년 전부터 전 세계는 물론이고 중국의 유명한 관광지는 거의 다 자유여행으로 둘러보았지만 태항산은 못가봤기 때문에... 여러 자료를 찾아봐도 태항산 자유여행은 어렵다. 태항산의 관광지들이 상당히 서로 멀리 떨어져있을 뿐만 아니라 그 곳에 접근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나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피하려는 이유로 가을에 태항산을 가기로 마음먹었는 데 조금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11월초에 출발하는 참좋은 여행사 4박5일 상품을 선택했다. 다른 여행사에서는 이 시기에 태항산 관광모객이 되지 않아서 출발하는 상품이 없으니 다른 선택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이 상품은 북경으로 들어가서 고속열차로 한단과 안양을 거쳐 돌아오는 일정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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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월드 - 올랜도북미여행 2022. 11. 8. 19:17
2019년 1월 13일(일) 로열 캐러비안 크루즈 배에서 내리자마자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어 플로리다 중부의 올랜도 디즈니월드로 갔다. 마이애미 근처에는 turnpike 라고 표시된 도로가 많았는 데 알고 보니 유료도로였다. 생활속에 꼭 알아야 할 단어지만 모르는 게 너무 많다. 디즈니 월드내에는 수십개의 리조트 단지가 있고 단지마다 여러개의 숙소 건물들이 있는 데 크게 나누면 고급스러운 딜럭스 리조트, 중간정도인 모더레이트 리조트,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밸류급 리조트가 있다. 디즈니 월드 구역 밖의 호텔들이 더 저렴한 경우도 많지만 디즈니 리조트를 이용한다면 디즈니월드 내의 여러 테마파크를 이동하는 데 편리해서 차를 움직일 필요가 없고 또 테마파크 개장시간보다 1시간 일찍 입장을 할 수 있는 등 유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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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크루즈 6일차북미여행 2022. 11. 8. 18:30
1/11 아침7시 카리브해 중간쯤인 그랜드케이먼 죠지타운도착. 죠지타운과는 좀 떨어진 곳에 정박했다. 여기서 보이지는 않지만 죠지타운 앞바다에는 다른 크루즈선들이 정박하고 있어서 우리배는 약간 떨어진 곳에 정박했나보다. 그렇다면 시내까지 교통편을 마련해주면 좋으련만 그런 것은 없었다. 우리배 옆엔 프린스 크루즈선도 함께 정박했고 양쪽배 모두 텐더보트를 이용해서 승객을 육지로 날랐다. 오늘 이곳에 입항한 크루즈선은 모두 4척이지만 내일은 5척의 배가 들어 올 거 란다. 텐더보트가 년간 밀리언 달러를 벌기 때문에 접안시설을 만들지 않는다고 택시기사가 말한 것이 수긍이 된다. . 부두에서 별도 출입국수속은 없고, 죠지타운까지 택시(10인승합 6불)타고 갔다. 개선되어야 할 사항.... 9시경인데 아직 문닫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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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크루즈 4일차 - 쿠바,하바나북미여행 2022. 11. 8. 18:13
1월 9일. 미국의 최남단 키웨스트를 전날 저녁에 출발한 우리 배는 밤새 달려서 아직 동트기 전인 아침 7시에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도착했다. 약간의 아침안개가 깔린 아바나 항구의 주변은 그리 밝은 색은 아니다. 아침 안개가 갈린 하바나 항구에 접안하는 중...이미 다른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다. 우리배가 들어 온 수로 - 왼쪽은 구시가지, 오른쪽은 모로요새가 있는 언덕, 거대 예수님상이 보인다. 쿠바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특히 우리 배가 접안한 부두옆에는 예전엔 활기가 넘쳤음직한 부두 접안창고가 아주 낡은 상태로 있었는 데 리모델링을 하려는지 공사를 하고 있었지만 대규모 공사는 아니였고 적은 인원과 적은 장비가 동원되고 있었다. 접안 중.... 예전에 쓰던 부두...공사 중. 7시에 도착해서 8시경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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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얄 캐러비안 크루즈 3일차 - 키웨스트(Key west)북미여행 2022. 11. 8. 17:14
2019년 1월 8링. 미국의 남쪽 끝, 키웨스트. 아침 7시도착했다. 여기엔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부두가 두개인 데, 하나는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일반 부두이고 다른 하나는 부두간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미국 해군기지안에 있는 부두라서 기차모양의 트롤리나 버스를 이용해서 다운타운으로 이동하게 되는 부두가 있는 데 우리 배는 해군기지안에 있는 부두에 정박했다. 일반부두에는 이미 다른 크루즈선이 도착해 있었다. 우리 배 옆에서 대기중 인 기차모양의 트롤리. 기차모양의 트롤리를 타고 다운타운으로 고고...물론 해군기지 정문을 빠져나갈 때 까지는 사진촬영금지. 시내로 가는 도중에 운전사 아저씨가 안내방송을 하긴 하는 데...영어라서... 다운타운은 관광의 중심이라서 우리 배보다 일찍 도착한 크루즈선의 승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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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러비안 크루즈 2일차 - 코코케이 (Coco Cay)북미여행 2022. 11. 8. 13:24
2019년 1월 7일. 아침 7시 정확한 시간에 배는 바하마의 코코케이에 도착했다. 이제 막 동이 트는 중 이라서 일출을 감상하고 천천히 9시쯤 텐더보트를 타고 섬으로 갔다. 망망대해를 다니다보니 선내 신문(크루즈 콤파스)에 적혀있는 일출과 일몰시각은 항상 정확했다. 너무나 작은 섬(?)이라서 지도에서 찾기도 어려운 이 섬은 로얄 캐러비안 회사의 사유지로서 각종 팸플랫이나 선내 광고 그림에는 멋진 바다와 워터파크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지만 아직은 크루즈선 접안시설과 워터파크등이 한창 건설 중 이라서 배는 부두에 접안하지 못하고 텐더보트로 섬에 상륙했고 일부 바닷가 해변을 제외하곤 모두 공사장으로 변해 있었다. 오는 5월에 완공이 될 거라고 하는 데 내가 볼 때는 금년내로 완공이 될런지 의심스럽다. 텐더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