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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5 (이모저모)북미여행 2022. 10. 12. 17:13
5월 31일은 미국 현충일이다.
복잡한 현충일을 피해 30일에 국립묘지를 찾았다.
펜터곤 옆에 있는 앨링턴 국립묘지로 가기위해 고속도로를 가는 중...
미국의 고속도로는 대개 무료이기때문에 주유소도 없고 주유소로 가기위한 안내판이 고속도로 중간중간 출입구근처에 있다.
일반고속도로 휴게소(화장실과 자판기만 있슴)
강아지들은 화장실에 데리고가지 못하도록 되어있어서 이렇게 따로....( 나, 원~츠암!)
현충일때는 각지에서 오토바이 탄 에비역들이 워싱턴에 모인다.
고속도로에 오토바이들이 꽤많이 지나갔다.(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선 어림없는 일)
이들은 일반 자동차와 똑같이 법규를 지키고
정체구간에서도 갓길로 가는 일이 없다.
워싱톤 펜타곤 주변에 모여있는 오토바이족...
앨링턴 국립묘지 - 생화를 가져오는 사람들을위한 물통도 마련되어있다.
현충일 휴일을 맞아 바다에 나가서 돛단배타고 잠시휴식.
엔진소리도 없고 그냥 조용해서 재미는 별로였슴.
요크리버(York river) 근처의 옛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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